점점 거대화 되는 애완가재 볼블이 2세

얼마전에 숫컷 볼블이 2세가 탈피를 무사히 마치고 아주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.

먹성도 좀 더 좋아진 것같고, 크기도 매우커져서 글 사진을 남깁니다.

 

볼블이라 그런지 색상이 아주 이쁜 하늘색으로 유지가 잘 되고있어요. 

딱딱한 갑각 유지를 위해서 오징어갑뼈를 칼슘제로 통째로 주고 있어요. 

사방오리나무열매를 좀 넣어주었더니 물색이 갈색이 되서 좀 탁해보이긴 한데 

좋은 컨디션으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. 

 

 

1.5자 어항인데 이렇게 보면 크기가 가늠되어 보이죠? 점점 거대화 되고 있는 녀석입니다.